[응급처치] 영유아 응급처치
- 최초 등록일
- 2013.05.0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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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응급처치의 개념 및 필요성
2. 응급처치를 위한 기본지침
3. 응급처치의 기본원칙
4. 증상에 따른 응급처치
1) 연조직 손상
2) 뼈와 관절의 손상
3) 출혈
4) 고열
5) 경련
6) 호흡곤란 및 기침
7) 설사
8)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9) 치아의 손상
10) 화상
11) 식중독
12) 독극물을 먹었을 때
13) 물에 빠졌을 때
본문내용
1. 응급처치의 개념 및 필요성
응급처치란 갑자기 발생한 외상이나 질환에 대해서 주로 발생한 장소, 또는 반송된 의료기관에서 최소한도의 치료를 행하는 것을 응급처치라고 한다. 즉, 돌발적인 사고나 질병이 발생되었을 때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 전까지 행해지는 즉각적이고 임시적인 처치이다. 응급처치는 인명구조, 고통경감, 상처나 질병의 악화 방비, 심리적인 안정 등을 목적으로 한다.
유아기의 안전사고는 부모나 유아교육기관의 교사가 환경을 안전하게 준비해주고 관리하며, 유아들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길러줌으로써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유아들은 판단능력과 신체조절능력이 미숙하여 영유아를 보육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나 긴급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중 략 >
12) 독극물을 먹었을 때
유아들은 색이 고운 세제나 알약, 어른이 실수로 음료수병에 넣어 둔 농약이나 세제 등의 독극물을 먹는 것으로 잘못 알고 먹는 경우가 있다. 유아가 독극물을 먹었을 경우 응급처치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유아가 독극물을 먹었거나 먹었다고 의심이 되는 상황에서 유아의 의식이 있을 경우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어떤 종류의 독극물을 먹었는지 알아내는 일이다. 즉, 유아로 하여금 무엇을 먹었는지를 의식을 잃기 전에 말하게 하거나 가리켜보게 한다.
② 119 구조대나 가까운 병원의 응급실로 전화하여 유아가 먹었거나 먹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독극물의 종류를 말하고 적절한 응급처치 방법을 도움 받는다.
③ 만약 유아가 부식성 독극물(표백제, 제초제 등)을 먹었을 경우 절대로 토하게 해서는 안 되며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 한다. 부식성 독극물은 식도 등의 내장기관의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