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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 역사학과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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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2.12.17
최종 저작일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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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만길씨의 책 '21세기의 서론을 어떻게~~'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한국의 근대사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감상과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목차와 참고문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

2. 본론 - 21세기사의 서론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생각
책의 구성
일제 근대화론과 박정희의 공과론
김영삼 정권과 김대중 정권의 통일정책의 평가
21세기의 통일문제를 생각하며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에 대한 고찰

3. 결론 - 21세기에 서서

본문내용

나는 20세기를 살았고,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내년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나서며, 그에 대한 준비로 올해를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나는 한국에서 20세기를 지나왔지만 20세기를 모른다. 96년 입학하자마자 떠난 OT에서 멋도 모르고 운동권 비디오와 연극을 보았던 나는 과거 군사독재의 탄압에 항거하여 역사 속에서 치열하게 투쟁했던 이른바 386세대와 다르며, 지금의 신입생들과도 다르다. 70년대에 태어난 내가 기억하는 역사적 모습은 기껏해야 어렸을 때 TV화면에 자주 나오던 전두환 전대통령의 얼굴과 한러 수교장면, IMF, 그리고 이산가족상봉 정도이며, 그것 역시 역사적 순간의 느낌보다는 뉴스기사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것 같다. 이처럼 단편적인 모습의 기억들은 분명 내가 겪은 우리들의 역사이지만 이것이 나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물론 IMF로 취업문이 좁아지고 직장의 의미도 달라졌으며 원한다면 금강산으로 졸업여행을 갈 수도 있을 정도의 변화는 나 이전의 누군가의 영향이겠지만 그것이 나 개인의 삶에 미친 영향을 직접적으로 인정하기는 어려웠다. 또한 같은 이유로 나는 역사적 존재이면서도 역사를 피부로 느끼지는 못하는 존재이다. 그래서 나는 강만길씨의 21세기사의 서론을 어떻게 쓸 것인가라는 이 책을 택했다. 지금까지 살아왔음에도 생소한 20세기의 역사를 내 삶 속으로 끌어들이고 그 역사의 과제들을 읽어내어 21세기의 내 속에 끌어안을 눈을 가지고 싶다는 갑작스런 욕심이 생긴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왜 다섯 권의 책들 중에서 굳이 이 책을 선택했는가?

참고 자료

강만길 "21세기사의 서론을 어떻게 쓸 것인가" - 삼인 <1999>
고명섭 기자 한겨레신문 1999.11.23.
이영미 기자 국민일보 1999.11.22.
도면희 국사강사 서평 '역사가의 붓끝은 통일을 향하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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