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경기 관람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03.31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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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강을 하고 친구들과 주기 적으로 운동도 하고 손발도 맞추기 위해 농구 수업을 수강한지 벌써 두 달이 됐다. 사실 나는 태어나서 이렇게 농구를 많이 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요즘 같이 농구에 빠져있는 나를 보면 왜 진작 농구를 안 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농구에 맛을 들여서 인지 아니면 주말에 공부하는 것이 지루했던지 농구장으로 가는 내내 마음이 기대로 가득했다. 내가 관전한 경기는 11월 25일 안양 KGC VS 인천 전자랜드의 안양 KGC의 홈경기였다.
1쿼터는 홈팀인 KGC가 10:5로 앞서 나갔다. 김태술의 부상과 파틸로가 요즘 부진이라고 했는데 홈의 응원을 받아서 인지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 하였다. 그러나 전자랜드가 수비에 집중을 하고 빠른 공수 전환으로 점수는 12:17로 역전이 되었다. 분위기를 잡은 전자랜드는 방심한 탓인지 개인 돌파와 3점 슛을 많이 시도하였지만 실패하였고 추격의 빌미를 주어 결국 17:17로 1쿼터를 마무리 하였다.
2쿼터는 3번의 공격과 수비를 모두 성공 시키며 전자랜드가 24:17로 앞서 나갔다.
무리한 개인 돌파와 3점 슛보다 수비와 빠른 속공을 이용한 팀플레이가 점수에 반영 되었다. 이후엔 두 팀 다 무난하게 득점을 성공시키며 전자랜드가 2점에서 5점 정도의 차이로 경기를 리드 하였고 2쿼터는 34:29로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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