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읽기의 혁명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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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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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신문을 거의 보지 않는다.
내가 여러 사회적 흐름을 접하는 매체는 TV와 인터넷이 전부이다. 신문에 대한 거부 반응은 어렸을 때부터였다. 책을 싫어하는 편은 아닌데 신문은 읽기가 싫었다. 아마도 신문들이 정치 권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때문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문과 정치 권력의 관련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또한 재벌기업과의 관계도 알 수 있다. 이 책으로 인해 신문에 대한 거부감은 더욱 커졌다. 신문의 막대한 정신적 영향력으로 나도 신문사의 사회적 태도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내용은 나를 더욱더 거부감이 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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