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자본][자본][자산][부채][유동자본 개념][유동자본 속성][유동자본 구성][고정자본]유동자본의 개념, 유동자본의 속성, 유동자본의 구성, 유동자본과 고정자본 분석(자본)
- 최초 등록일
- 2013.03.26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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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유동자본의 개념
Ⅲ. 유동자본의 속성
Ⅳ. 유동자본의 구성
Ⅴ. 유동자본과 고정자본
본문내용
Ⅰ. 개요
자본주의에서 `임금노동과 자본`과 같은 표제어적 표현은 `노동관계와 소유관계`를 `지불노동과 사적소유` 와 동일하게 인식하도록 만들었다. 그에 따라 지배적 경제양식과 사회질서의 극복이란 그 두 규정에 대한 반대물로 인식됨으로써 , 사회주의는 사실상 `국가 범주 내의 사회적 노동과 사회적 소유`로 조직되었다. 사회적 가치생산의 증대는 다양한 추동요인에 의해 상이한 취득형태를 띠지만, 사회의 물질적-실천적 재생산을 위해 두 생산양식에서 모두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이다.
사적 소유, 자기증식자본 그리고 무제한적 자기증식자본이 실재하는 것처럼 임금노동, 임금종속노동 그리고 타인에 의해 강제되는 임금종속노동도 실재한다. 19세기 자본주의의 노동과 소유 규정은, 마르크스가 정확히 분석한 것처럼 수많은 다양한 역사적 현상형태를 가진 지불노동과 사적소유에 의해 단순히 각인된 것이 아니다. 문제는 오히려 타인에 의해 강제되는 임금종속노동과 무제한적 자기증식자본의 관계이다. 이러한 관계에서 노동자들은 자본가들의 전횡에 내던져 지고, 자신들의 노동력을 판매한 대 가인 임금만으로 생활할 수 있다. 반면에 기업가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자본의 가치를 인간과 자연의 희생을 통해 끝없이 증식시 켜 가며 오직 자본축적의 증대만을 추구한다. 그러나 예를 들어 이 나라(독일-역자)에는 물론 불완전하게나마 공동결정되는 임금 종속노동이 있고 자기억제적으로 가치증식하는 자본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자본주의 생산양식 내에는 상술한 바와 같이, 특히 폴크스바겐의 경우처럼 노동경제적으로 표현되는 색다른 형태의 관점도 존재한다.
이 모델에서, 제한된 자본증식도 자기증식하는 자본의 하나인 것처럼, 공동결정되는 임금노동도 당연히 임금종속노동으로 남는다. 노동경제적 관점에서, 창출된 가치는 참여하는 양 계급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양 계급 내부에서도 재분배되고, 더 나아가 투하된 고정자본과 유동자본 및 설비자본 그리고 노동력까지 재분배될 때 비로소 사회의 물질적-실천적 재생산은 변화한다. 상술한 바와 같이 그것은 단협상 합의와 경제 제도 및 법적 장치들의 복합을 통해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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