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서평]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등록일 2002.12.12 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Ⅰ역사학의 변천과정 : 신문화사가 등장하기까지
ⅰ정치사에서 사회사로
ⅱ 아날학파
ⅲ 마르크스주의 역사학
ⅳ 사회사를 넘어서
ⅴ 신문화사

Ⅱ책 속으로 들어가기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 신문화사의 4가지 역사서술 방식
ⅰ두껍게 읽기
ⅱ 다르게 읽기
ⅲ 작은 것을 통해 읽기
ⅳ 깨뜨리기
▷ 왜 지금 문화로 역사를 보아야 하는가

Ⅲ 생각해볼 것들..
ⅰ 새로운 문화사는 정말 새로운가?
ⅱ새로운 문화사가 가진 문제점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19세기 초 서구세계 전반에 걸쳐 역사를 연구하고 쓰고 교육하는 방식에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역사학은 하나의 전문분과로 변모하였다. 1825년 베를린 대학에 초빙된 랑케는 역사학을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역사가에 의해 실해되는 엄격한 과학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랑케는 근대 세계의 역사가 반동시대 프로이센의 정치·사회 제도의 공고성을 구현한다고 보고, 프로이센에서 시민적 자유와 사유재산은 강력한 군주정과 계몽된 공무원의 후원하에 존재하고 번영한다고 파악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국가는 랑케의 역사사고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정했다. 랑케는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시대 이후의 반동 시대의 인물이었다. 그가 제시한 국가 개념은 1848년 이전 프로이센의 정치적 현실에 근거하고 있었는데, 그 때는 아직 의회제도가 확립되지 않았고, 사회 부수적 결과를 낳는 산업화도 이룩되지 않은 시기였다. 따라서 랑케의 역사연구는 상대적으로 경제적·사회적 요소에서 분리된 정치 영역의 우위를 강조하고 사료로써 주로 국가의 공문서에만 의존했다. 궁극적으로 랑케는 19세기에 전문화된 역사학의 모범이 되었다. 이런 방식의 정치사 서술은 역사의 방향이 일부 지배층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여기에는 정책 결정과정에 목소리를 반영시킬 수 없는 절대 다수의 민중을 위한 공간은 없었다. 유럽과 미국에서, 기존의 역사서술이 근거했던 전제들이 비판적으로 검토되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조한욱, <책세상문고>
『20세기 사학사』, 조지 이거스, <푸른 역사>
『문화로 본 새로운 역사』, 린 헌트, <소나무>
「포스트모던 시대의 사상적 위기와 현대 역사학」, 김현식 《역사비평 1990 봄》
「포스트모더니즘은 역사학의 종말인가」, 김현식, 《역사비평 1999 봄》
「미시사 - 줌렌즈로 당겨본 역사」,곽차섭, 《역사비평 1999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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