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커피믹스 vs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광고 비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3.23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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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광고 비교분석
⑴ 맥심 화이트골드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비교표
⑵ 동서식품 맥심의 TV광고 분석
⑶ 남양유업의 TV 광고 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들어 TV를 시청하다보면 커피믹스 회사들이 유명 연예인들을 이용한 광고를 경쟁적으로 내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커피믹스는 한국의 커피 시장에서 꽤나 큰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커피전문점 못지않게 무시할 수 없는 커피 시장이다. 커피믹스 시장은 다른 나라보다 한국에서 특히나 발달하였는데, 한국 사회가 점점 더 바빠지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기 힘든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커피 믹스는 간편히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현 우리나라 커피믹스 시장은 동서식품의 맥심, 네슬레의 테이스터스 초이스,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커피믹스 등의 주요 기업들이 점유하고 있다. 2011년까지 커피믹스 시장점유율은 동서식품의 맥심이 81%, 네슬레의 테이스터스 초이스가 8.9% 나머지 기업들이 10% 정도를 차지하였다. 2011년까지 맥심의 커피믹스는 80%가 넘는 커피믹스 시장에서 거의 독점을 하고 있다 해도 무방할 정도로 선두주자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2010년 12월에 커피믹스 시장에 진출한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카페믹스가 2012년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되었고, 2012년 6월 대형마트 판매기준 2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였다.1) 이에 따라 1위인 동서식품의 맥심과 함께 2위를 차지하고 있던 네슬레의 ‘테이스터스 초이스’가 3위로 밀렸고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카페믹스’가 2위를 차지하였다.
<중 략>
위 두 브랜드 마케팅 전략에는 커다란 유사점이 발견된다. 우선 제품 브랜드의 지속적인 노출이다. 실제로 대형마트에서부터 소규모 편의점에 이르기까지 ‘김연아’가 그려진 맥심 화이트골드와 ‘김태희’가 그려진 프렌치카페 카페믹스가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소비자들이 커피믹스 제품의 긴 상호명 대신 “김태희 커피 사와.” 혹은 “연아 커피 사와.”라는 말로 대체되어 ‘광고 모델’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차용함으로서 브랜드의 친숙함을 강조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두 기업은 커피믹스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을 위한, TV광고 전략을 고수했고 이 결과 역시 두 기업 모두 인지도나 매출에서 성공적인 광고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