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디자인전]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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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년 열리는 행사기 때문에 이런 소감문쓰기 과제는 항상 있었던것같아요...별거 아니지만 막상쓰려면 골치아픈게 이런 소감문 쓰기 잖아요...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목차
목차없이 산업디자인전을 관람하고 난 소감문입니다.
본문내용
작년 이맘때에도 산업디자인전에 다녀왔다.. 아마도 과제를 하기 위해 다녀온것같다.
이번 전시회 관람은 입학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녀왔던 그때와는 사뭇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우선 교문앞 플래카드로 처음 접하게됐던 교수님의 수상소식으로 올해의 산업디자인전은 나에게 좀더 친밀하게 다가왔다. 전시장을 둘러 보는 동안에도 괜한 자부심에 어깨에 힘이 들어가곤 했다.
관람을 하면서 판낼의 내용하나 하나가 눈에 쏙쏙들어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디자인 배경이라 든지 컨셉등이 한눈에 들어왔고 디자인 의도까지도 쉽게 느낄수 있었다.
작년관람때와는 정말 다른 느낌이었다. 1년 사이에 뭔가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 흐뭇했다.
전시회의 규모가 컸고 디자인에 관련된 많은 사람들과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했던 행사였다.
우리나라의 디자인은 현재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많은 정부, 기업,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고 생각한다.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써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익한 경험이었고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
관람하는 내내 내가 항상했던 막연했던 생각들이 제품으로 전시되어있는 것을 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다.
또 한편으로는 나도 조금더 다듬고 이론적지식을 보충한다면 저런 작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재미있었다.
세계는 이제 새로운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담은 새천년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새 시대에는 인간이 창조한 환경이 일상생활에 보다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아울러 인류를 위한 삶의 터전을 창조하는 환경디자인은 향후 후손들의 삶의 모습과 조건을 결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