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식품전을 다녀와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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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이다. 우연히도 이날 수업이 있었고, 킨텍스에서 이렇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볼 수 있었던 것이 더욱 뜻 깊게 다가왔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발견한 것이 손 소독기 이다.
입장 당시에는 아무생각 없이 이를 이용했는데 집에 와서 찾아보니 이것 역시 전시중인 제품의 하나였다. 이는 조달청 품질관리단의 '내구성시험 인증'으로 손 소독기업계에서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한다.
최근 신종플루에 대한 관심이 많이 약해지면서 한동안 잊고 지냈던 위생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슬로건을 “Enjoy the Food, Experience the FoodTech”로 잡고 있는 이번 서울국제식품대전은 서울국제식품기술전과 서울국제식품전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국제식품기술전에는 식품기기관, 포장관, 안전관으로 구분되어 있었고, 식품가공기기, 주방기기, 주방가전, 포장기기, 용기, 식품위생기기, 검사기, 안전운송 물류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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