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학자들 조사자료 레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03.16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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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윤리와 관련된 학자들 조사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플라톤
2. 플로티누스
3. 데카르트
4. 라마르크
5. 찰스 다윈
6. 밀러
7. 오파린
8. 홀데인
9. 프랜시스 크릭
10. 프레드 호일 경
11. 가모프
12. 스티븐 호킹
13. 줄리언 헉슬리
14. 리처드 도킨스
15. 알리스터 맥글라스
16. 필립 존슨
17. 마틴 루터
18. 존 칼빈
본문내용
<플라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객관적 관념론의 창시자, 소크라테스의 제자. 귀족 출신. 40세경 아테네 교외의 아카데미아에 학교를 열어 교육에 임하였으며, 또한 많은 저작(30권이 넘는 대화편)을 썼다. 그의 철학은 피타고라스, 파르메니데스, 헤라클레이토스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 당시의 유물론자 데모크리토스의 사상과 대립하였다.
그는 유명한 이데아설을 제창, 이데아(혹은 eidos=형상)는 비물질적, 영원, 초세계적인 절대적 참실재이며 이에 대하여 물질적, 감각적인 존재는 잠정적, 상대적이고, 이 감각에 호소하는 경험적인 사물의 세계는 이데아의 그림자, 모상(模相)이라는 이원론적 세계관을 내세웠다. 세계의 중심을 이루는 것은 세계 영혼이며, 인간의 영혼은 세계 영혼이 주재하는 이데아계에 있던 것으로 이 영혼은 불멸(不滅)이며 이데아를 상기하는 것에서 진정한 인식이 얻어진다고 하였다.
감각적 지식은 단순한 `억견`(doxa)에 지나지 않고 영혼에 의한 지적 직관으로써 상기되는 것이 참지식으로, 이들 양자 사이에는 합리적 지식인 수학적 대상의 지식이 있다. 이때 그는 개념적 인식에 대하여 변증법을 말하고 있다. 그것은 점차 일반적인 개념으로 전진하여, 가장 일반적인 것에 이르는 과정과, 이 발전적 개념으로부터 점차 일반성의 낮은 단계로 하향(下向)하는 2개의 과정을 취한다고 하였다.
<중 략>
이 문제로 칼빈은 콥과 함께 파리를 떠나야 했는데, 이로 미루어 칼빈이 그의 연설문을 초안하는 데 참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칼빈은 샤를 데스페빌이란 가명을 사용하였고, 인문주의자들과 만날 수 있는 프랑스 전역을 방랑하였다. 그런 와중에 칼빈은 개신교도들과 접촉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파리에 나타나기도 하였다.
1534년 10월에 이단적인 내용의 전단이 왕의 침실까지 등장하자 개신교도들을 향한 심한 박해가 시작되었고, 칼빈은 다시 파리를 떠나야만 했다. 그는 잠시 스트라스부르크를 거쳐서 바젤에 정착하였다. 그는 여기에서 스위스의 종교개혁자 파렐, 비레, 불링거와 접촉하였다. 1536년, 그는 이곳에서 『기독교 강요(綱要)』의 초판을 완성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