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운동처방
- 최초 등록일
- 2013.03.12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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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만이란 지방조직이 몸에 과잉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즉, 과다한 체지방을 가진 상태를 의미한다. 단지 뚱뚱한 사람만을 가리키는 용어가 아니라 남자의 경우 체중의 25%, 여자의 경우 30%이상일 때를 가리킨다. 임상적으로 BMI(체질량지수)가 30.1 이상인 경우, 현재 체중이 이상 체중을 20%초과 하는 경우로 정의된다.
비만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에너지 대사의 이상 등 이 있다. 그 종류들은 그 원인에 따라 단순비만과 증후성 비만으로 나뉘어 진다. 단순비만은 과식과 운동부족이 그 원인이며, 증후성 비만은 내분비, 유전, 전두엽 및 대사성 등으로 발생한다.
비만을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생체전기저항법, 캘리퍼측정법, 수중체중법, 공기치환법, DXA, BMI측정법 등 다양한 측정방법이 있다. 이중 BMI측정법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비만 자체로는 문제가 없으나, 비만으로 유발되는 각종 합병의 문제가 가장 크다. 비만은 당뇨병, 고지혈증의 발생률을 높이고, 성기능 장애, 관절염, 심혈관계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또 일부의 경우 암의 발생과도 연관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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