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문학
- 최초 등록일
- 2013.02.07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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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수영 문학에 대한 과제입니다.다양한 자료와 문헌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김수영 시인의 생애
Ⅱ. 당대시문학사
1. 60년대의 성격
2. 60년대 시의 사적 의미
Ⅲ. 작품분석
Ⅳ. 감상
본문내용
◎1921년(1세)
11월 27일(음력 10월28일) 서울 종로2가 관철동 158번지에서 아버지 김태욱과 어머니 안형순 사이의 8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나다. 증조부 김정흡은 종4품 무관으로 용양위 부사과를 지냈으며, 할아버지 김희종은 정3품 통정대부 중추의관을 지냈다. 당시만 해도 집안은 부유했던 편으로, 경기도 파주, 문산, 김포와 강원도의 홍천 등지에 상당한 토지를 소유하고 있어서 연500석 이상의 추수를 했다. 그러나 김수영이 태어났을 때는, 일제가 조선 지배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조선 토지조사 사업의 여파로 인해 가세가 급격히 기울어지기 시작하여, 종로6가 116번지로 이사한다. 김수영의 아버지는 그곳에서 지전상을 경영한다
<중 략>
◎1965(46세)
6.3한일협정 반대시위에 동조하여 박두진, 조지훈, 안수길, 박남수, 박경리 등과 함께 성명서에 서명한다. 신동문과 신교.
◎1968년(48세)
《사상계》 1월호에 발표했던 평론 「지식인의 사회참여」를 발단으로, 《조선일보》 지상을 통하여 이어령과 뜨거운 논쟁을 3회에 걸쳐 주고받는다. 이 논쟁은 문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4월, 부산에서 열린 펜클럽 주최 문학세미나에서 「시여 침을 뱉어라」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경주에 들러 청마 유치환의 시비를 찾는다.
6월 15일, 밤 11시 10분경 귀가하던 길에 구수동 집 근처에서 버스에 부딪힌다.
<중 략>
처음에는 김수영 이라는 시인의 이름을 들었을 때 익숙한 시인 이름이 아니어서 당혹스러웠다. 학교 내에 있는 백석학술정보관에서 서적들을 찾다보니 1960년대 꽤나 유명했던 시인임을 알게 되었다. 『푸른 하늘을』 이란 시를 읽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시가 우리민족의 역사적으로 볼 때 자유는 단순한 자유로움이 아니고 혁명을 통한 삶의 본질이며 생명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4?19를 통해 한사람의 단순한 자유를 갈망한 것이 아니고 민족의 전체의 자유를 갈망한 것이라는 간접적인 의지가 담겨있다는 것이 역사적으로 큰 의의 가 있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저자 - 김수영, 펴낸이- 박맹호, 『김수영 전집』(서울시, 민음사,개정판1쇄2003년, p384~392)
저자- 金載弘(김재홍), 서적-『한국현대시의 사적 탐구』,(서울특별시,출판사-一志社(일지사),1998년, P.267~296
저자-송하선 ,서적-『한국 명시 해설』,(출판사-푸른사상 ,2005년 P.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