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사무소 운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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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사무소 운영에 대하여

목차

없음

본문내용

Prologue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경험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런 경험을 직접적으로 체험하기란 불가능 할 것이다. 직접적 체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혜는 한정적일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헌과 인터뷰등 간접적인 체험은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시행착오를 줄일 뿐만 아니라 단순히 책을 벗어난 좀 더 직접적인 방법의 체험이라 생각된다. 이번 조사는 앞으로 내가 설계사무소를 개업함에 있어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현재 학생으로서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
사무소를 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무소가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색깔을 찾는 것이라 생각된다. 설계사무소가 가지고 있는 색깔을 찾는 것이다. 현재 전국에 있는 건설사무소의 개수는 9700개 정도가 된다고 한다. 이를 직원수로 비료했을때, 1000등 부터 9787등까지 평균 인원이 5명 이하인 설계사무소이다.

<중 략>

나에게 있어 앞으로의 건축은 치열한 투쟁이 될 것이다. 하지만, 나도 그 길에서 많이 흔들리고 또한 시련을 겪게 될 것이라는 것 또한 알고 있다. I.M 페이 ‘ 난 지금까지 한 번도 흔들려 본적이 없다.’라는 말은 지금 나에게 있어 부끄러움을 주는 말이다.
한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그 안에 상당히 많은 법적 검토가 들어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법적 검토는 개인 한 명의 능력으로 모두 검토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한 건물안에서 고려해야 될 사항인 구조, 설비, 장애인 시설물 등은 그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이너로 자라기 ( 로저 K. Lwis)
프로로 자라기 ( 김진애)
건축설계실무 핸드북 ( Joseph A.demk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