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청소년
- 최초 등록일
- 2002.12.09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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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청소년 가출에 대한 관점
2. 가출청소년의 현황
3. 청소년 가출의 원인
4. 가출사례
5. 가출청소년의 욕구
6. 가출청소년에 대한 상담
본문내용
가출청소년을 어떻게 볼 것인가? 가출청소년을 부모의 말에 순종치 않는 빗나간 '못된 아이들' 내지는 비행청소년으로 바라보는 입장이 있다. 가출을 비행으로 간주하고 이를 통제하며 훈육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출은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는 마치 술 혹은 담배를 하지 말라는 것, 부모의 말씀을 어겨서는 안 된다는 것, 귀가시간을 어겨서는 안 된다는 것,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를 봐서는 안 된다는 것 등과 같이 가출은 청소년이 해서는 등과 같이 가출은 청소년이 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여긴다. 또한 가출은 사회적 가치나 규범에서 벗어나는 행위, 즉 일탈행위이다. 가출은 문제 행동이다.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며 금지되고 비난받는 행위이다. 또는 가출청소년을 부모의 양육이 불가능한 자, 버린 자, 포기한 자 등으로 여기기도 한다. 가출을 불량행위로 보기도 한다. 음주, 끽연, 싸움을 하거나 유흥업소 출입, 성도덕 문란행위 등으로 자기 또는 타인의 덕성을 해롭게 하는 것으로 여긴다. 소년법에 의하면 정당한 이유 없이 가정에서 이탈하는 자는 그의 성격 또는 환경에 비추어 장래 형벌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할 우려가 있는 소위 우범소년으로 규정하고 있기도 하다. 가출청소년에 대한 우리 사회의 시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가출청소년을 혼란 속에 있으며, 미성년자에게 금하고 있는 것에 호기심과 반항심을 가지고 있으며, 유해한 부모의 악영향에 노출되어 있으며, 삶의 방향 설정을 위하여 심리상담과 사회적 후원이 필요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로 파악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