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교정복지론 수업의 <가출청소년> 발표문입니다.
목차
Ⅰ. 가출청소년의 개념
Ⅱ. 청소년 가출의 유형
1. 미국의 가출유형
2. 우리나라의 가출유형
Ⅲ. 가출청소년의 원인
1. 개인적 요인
2. 가정환경 요인
3. 친구 및 또래집단 요인
4. 학교 관련 요인
5. 사회 환경 요인
Ⅳ. 가출청소년의 당면문제
Ⅴ. 가출청소년의 실태
1. 국가청소년위원회(그외 통계청, 경찰청) 조사자료를 통한 가출청소년의 실태
2. 청소년쉼터협의회자료를 통한 가출청소년 실태
Ⅵ. 개입전략
1. 정책 및 제도를 통한 개입전략
2. 서비스체계의 확립
3. 가출청소년 개인의 변화를 위한 개입전략
4. 부모와 가족을 위한 개입
5. 또래집단 및 학교를 통한 개입전략
6. 문화체험 및 야외활동을 통한 개입
7. 사회환경의 변화를 위한 개입전략
-참고문헌-
본문내용
3) 첫 가출 시기
쉼터 입소 가출청소년들의 첫 가출 시기는 전체적으로 볼 때, 중학교 때가 51.3%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초등학교 때로 34.9%, 그리고 고등학교 때라고 응답한 청소년은 13.8%였다. 즉 10명 중 8명 이상이 중학교 졸업 전에 가출을 시작한다는 것은 그 이후의 제대로 된 사회화 교육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할 뿐 아니라, 대단히 어린 연령부터 많은 위험과 비행, 범죄, 성병에 노출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렇듯 위험한 저연령에서의 가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초·중등학교에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가출 전조 행동 탐색 등을 통해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통계적인 의미는 없지만 성별로 보면 남·녀 모두 중학교 때 첫가출이 가장 많고 다음은 초등학교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 첫 가출의 시기를 선행연구(조학래, 2002)결과와 비교하면 선행연구는 초등학교 때가 남자의 경우에는 47.7%, 여자의 경우에는 29.1%로 보고하고 있다. 반면 본 연구에서는 남자가 39.6%, 여자가 32.3%로 나타나 남자의 경우에는 최초 가출연령이 높아지고 있으며 여자의 경우에는 최초 가출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첫 가출 시기가 성별 및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지에 대한 통계적 검증을 실시한 결과, 연령만이 유의미한 영향(χ2=123.881, df=6, 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에 따라 가출 시기가 영향 받는 것은 당연함으로 큰 의미가 없다.
4) 가출횟수
쉼터 입소 가출청소년들의 가출 횟수에 대한 조사 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6회 이상 많은 가출 경험을 가진 청소년이 35.6%에 달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다음은 2-3회로 27.9%, 1회는 21.5%, 4-5회는 15.1%의 비율을 보였다. 특히...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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