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란 무엇인가 - 철학
- 최초 등록일
- 2013.01.09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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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비체나, 데카르트, 경험론자
철학자들의 영혼에대한 정의와 그에대한 견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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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라톤은 인간은 영혼과 육체의 집합체라고 파이돈에서 언급 하였다. 육체는 보이는 것에 가깝고 영혼은 보이지 않는 것에 가깝다. 변하는 것에 있어서는 육체가 가깝고 영혼은 변하지 않다고 하였다. 영혼이 지배하고 다스리는 것으로, 육체는 복종하고 섬기는 것으로 애기를 한다. 그리고 무한한 불변하는 존재는 영혼이 더 가깝다고 하였다. 결국 영혼은 신적인 것에 가깝고, 불멸하고 그리고 예지적이고 단일한 형태 분해되지 않고 변화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 하였다. 인간이 죽었을 때 변화하고 사멸하고 부패되는 육체와 달리 영혼같이 눈에 보이지 않고 순수하고 고상한 것은 신에게로 돌아간다고 말하며, 영원히 신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떠날 때 순수하지 못한 영혼 즉 이런 더렵혀진 영혼은 항상 육체의 벗이고 노예인 영혼, 육체의 욕망, 쾌락을 사랑하고 매혹당한 영혼 그래서 결국 육체적 형태로서만 존재한다고 믿는다. 이런 영혼은 순수하고 깨끗하게 떠날 수 없다 육체의 본성에 섞이게 되어서 육체적인 것을 속박당한 이러한 영혼은 나쁜 영혼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결국 순수한 영혼은 육체적인 것과 먼 영혼이다. 영혼은 인간의 형태나 육체를 취하기 전에 존재하는 존재이다. 영혼의 특징을 비물체적이며 비공간적이고. 신체에 동적이며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힘이며, 선, 아름다움, 참다움을 추구, 이데아를 인식할 수 있다고 정의 하였다.
영혼은 불변하고 육체가 존재하기 전에 존재 한다고 하였는데. 그럼 더렵혀진 영혼은 애초에 더렵혀진 영혼이라는 점인데 이런 영혼을 가지고 태어난 이는 이승에서 아무리 선행을 베푼다하여 영혼이 불변하지 않기에 신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점은 종교적 신앙심이 강한 사람에게는 너무 억울한 관점이고 현대 사회와 맞지 않는 관점이라고 생각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은 감각적인 표상이 없이는 생각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그는 모든 감각은 장기의 영역 내에서 활동 가능한 항상 참이라고 말 하였다. 영혼과 육체를 합쳐진 것으로 애기 하는데 그 영혼의 지성인 부분만은 분리될 수 있는 것으로 애기 하여 영혼을 생명의 원리로 보고 있다. 영혼이 생명의 원리로서 작용하기 때문에 생명이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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