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동거 토론
- 최초 등록일
- 2012.12.27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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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혼전 동거 토론자료 입니다.
목차
1. 입론
2. 반론
3. 예상 질의 및 반박
1) 사회는 혼전동거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본다?
2) 결혼을 경시한다?
3) 경제적 이익은 결혼을 해도 마찬가지이다?
4) 동거의 1차적 동기가 성 욕구 충족이다?
본문내용
동거라는 말 자체가 우리에게 생소하지 않은 만큼 동거는 우리사회에서 그리 낯설지 않은 문화가 되었습니다. 옥탑방고양이나 원더풀 라이프 같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조차 동거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고, 그것을 보는 대중들의 동거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 인식도 많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저는 결혼을 앞둔 젊은이들이 동거를 통하여 자신이 아내나 남편이 될 준비가 되어있는지에 대한 자기 성찰과 사전에 서로에 대해 깊이 파악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쌍의 커플이 어떤 사안에 대해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수 있고, 결혼 했을때 가정에서 자신의 역할을 미리 경험해 볼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평소 알수 없었던 상대의 성격, 생활 방식, 가치관, 잠버릇 등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혼전동거가 세계적으로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례와 자료를 제시하면서
찬성의견을 말하고자 합니다.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보편적으로 혼전동거가 이루어지고 있다.
(1)프랑스- 최근 결혼하는 커플의 90% 정도가 이미 동거생활을 거쳤다는 프랑스 인구 조사국의 통계
->지난 1990년부터 1999년 사이 미혼 커플이 60% 이상 증가했다(국립통계청 발표). 특히 26세 이하의 여성과 28세 이하의 남자 중에는 결혼보다 동거가 더 많다. 최근 결혼하는 커플의 90% 정도가 이미 동거생활을 거쳤다는 프랑스 인구 조사국의 통계는 이 사회에서 동거가 얼마나 보편화됐는지 단적으로 나타내준다.
(2)스웨덴- 함께 사는 부부의 75% 가 동거부부이며, 자녀의 55% 이상이 법적으로 결혼하지 않은 부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된다.
(3)독일- 600만명 정도가 결혼증서 없는 동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든 부부의 약 90%가 결혼 전의 ‘시험 부부’ 생활을 거쳐 결혼에 이른다고 밝히고 있다.
(4)미국 - 미국 뉴저지주 럿거스 대학의 결혼프로젝트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8세 이상 여성의 결혼율은 49.7%에 불과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