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누벨바그
- 최초 등록일
- 2002.12.06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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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누벨 바그(1958∼1964)
-새로운 물결의 시작
-누벨바그의 신호탄 [400번의 구타]
-영원히 새로운 물결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누벨바그라는 용어는 한 신문기자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장려를 목적으로 사용된 그 말은 서로 거의 공통점이 없었던 다양한 여러 영화감독들을 포함하였다. 비록 누벨바그는 응집력있는 운동으로 존재하지는 않았지만 공유될 수 있는, 또한 1959년경 프랑스에서 시작되면서 새롭고 강한 중요성이 받아들여진 어떤 특징들이 존재하였다. 첫째로, 그것은 장-뿔 샤르트르와 알베르 까뮈, 특히 후자의 실존주의 철학에 기초를 두고 있었다. 까뮈의 단편소설인 [이방인]은 많은 점에서 누벨바그의 경향과 접근방식의 원형처럼 보인다. 그것과 [네멋대로 해라]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작가 쪽에서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감상적이지 않은 자세는 두 작품과 대부분의 누벨 바그 (일 반적으로 트뤼포는 매우 예외적이다.)작품의 전형이다. 그러한 영화들에서는 마치 어떤 선재하는 외연적인 도덕양식들이 작용하지 않는 것처럼 조화롭지 못하기까지 했다. 고다르의 [내인생](1962)의 마지막 장면에서 여주인공의 표면상 이유없는 죽음, 그리고 트뤼포의 [쥴과짐](1961)에서 세명의 주요 등장인물 중 2명의 자살-살해와 같이 준비되지 않고 상식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사건들이 일어났다. 등장인물들은 우연적이거나 적어도 전통적인 종류의 동기가 부족한-레네의 [지난해 마리앙바드에서](1961)는 그러한 행위의 백과사전격인 작품이다- 것처럼 보이는 결정을 내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