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네 멋대로 해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11.18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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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 뤽 고다르 감독의 <네 멋대로 해라>(1960)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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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번 영화 감상 과제로 장 뤽 고다르 감독의 <네 멋대로 해라>(1960)를 감상했다. 사실 처음 감상한 것은 아니고, 스무 살 때 처음 감상한 이후로 가끔 다시 감상하고는 했다. 이번 기회에 다시 감상할 핑계가 생겨 좋았다.
나는 어떤 예술이건 간에 자유롭고 반항적인 예술을 선호하는 편이다. 음악은 클래식보다는 재즈와 록을 좋아하고 르네상스, 로코코 미술보다는 낭만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에 더 관심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장 뤽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는 나에게 꽤 의미가 큰 작품이다.
미술에서의 반항은 회귀이다. 한 사조는 그 전의 사조에 반감을 가져 일어난 것이고, 그 전의 사조 또한 그 전의 사조에 반감을 가져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옛날에 있었던 사조를 닮을 수밖에 없게 된다(간혹 기상천외함으로 정말 ‘처음’ 세상에 나온 것 같은 부류의 있지만, 이는 굉장히 희귀한 경우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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