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의 이해] 번지점프를 하다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2.12.06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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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레폿입니다. 사진도 첨부되어었으니 잘쓰세용^^
목차
들어가며
줄거리
나를 매료시킨 요인 ① - 눈물이 나올 것 만 같은 장면 ...장면들
나를 매료시킨 요인 ② - 작품 구성에 있어서의 독특함
나를 매료시킨 요인 ③ - 한국 영화의 흔치않은 동성애
나를 매료시킨 요인 ④ - 감미로운 음악들
나를 매료시킨 요인 ⑤ - 개인적인 상황
♥ 객관적 분석 & 주절거림
마무리
본문내용
들어가며
‘번지점프를 하다’..... 시시한 한국 영화 일 것이라는 나의 짐작을 단숨에 깨버리고 지금 내 마음의 심금을 울린 대중예술의 레포트 주제가 되어버린 영화.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영화의 장면 장면들이 눈 앞에 아련한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영화... 그럼 이 영화의 어떤 면이 나를 끌어당겼는지 소개하겠다.
줄거리
1983년 여름. 첫 눈에 반하는 일 따위는 믿지 않는 국문학과 82학번 서인우(이병헌)는 적극적이고 사랑스런 여자 82학번 인태희(이은주)를 만난다. 자신의 우산 속에 당돌하게 뛰어 들어온 여자 인태희. 비에 젖은 검은 머리, 아름다운 얼굴, 그리고 당돌한 말투까지 인우의 마음은 온통 그녀로 가득 차 버린다. 그녀의 존재로 가슴 설레임을 느끼고, 그 사람의 손이 닿은 물건이면 무엇이든 소중하게 간직하며 사랑은 무르익어 간다. 험한 소리 퍼부으며 다시는 안볼 것 같이 뒤돌아 가다가도 금세 혀가 말릴 정도로 그리움에 애를 태우는 그들에게 군 입대라는 짧은 이별의 순간이 왔다.
그러나, 서로에게 짧은 이별이라 위로했던 그 순간은 영원으로 이어지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