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 노랫말의 변천
- 최초 등록일
- 2012.12.16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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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대중가요 노랫말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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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제 : 관계
80~90년대
신효범 - 사랑을 누가
정말 날 사랑하니 묻고 싶지만 / 대답해 줄 것 같지 않아만나면 속마음만 애태우다가 / 하룻밤 또 하루해가 가네난 너를 사랑한다 말하고 나면 / 괜시리 어색할 것 같아
이광조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아 당신은 / 당신은 누구시길래내 맘 깊은 곳에 / 외로움 심으셨나요그냥 스처 지나갈 바람이라면모르는 타인들처럼 / 아무 말 말고 가세요
→ 사랑하는 사람에게 조차 사랑한다는 말을 적극적으로 할 수 없고, 사랑의 상처가 두려워 용기내서 고백 한번 못하고 떠나보낸다. 이 외에 80년대의 많은 노래에서 남자든, 여자든 다가가는 것 보다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소극적 모습을 볼 수 있다.
<중 략>
또한, 현대에 들어서 힙합문화가 급부상했다. Dynamic Duo, Supreme Team, Tiger JK, t윤미래 등 많은 힙합퍼들이 꾸준히 개척해나가고 있다. 다른 장르에 비해 힙합은 자유롭고 가사 또한 틀에 박혀 있지 않다. 이러한 영향인지 이성애 뿐 만이 아니라 동성애를 소재로 가사를 쓰는 예도 많아졌다. 요즘 동성애가 많이 이슈가 되면서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나오며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는 추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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