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토론프로그램 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12.08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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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3사의 토론프로그램을 비교, 분석 했습니다.
목차
1. 3사 토론 프로그램 비교, 분석?
2. 각 토론프로 사회자 분석
3. 토론프로 단골 패널 심층 분석
4. 토론 단골들의 보완 사항
본문내용
2009년 11월 19일에 방송된 MBC `100분토론`은 <100분 토론 10년 그리고 오늘>이란 주제를 다뤘습니다. 손석희씨의 마지막 방송이라는 이유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날이죠. MBC는 이날 패널로 박형준 정무수석,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초대했습니다.
"국민화합과 소통을 위해 나아가자"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이던 패널 중 가장 돋보이는 사람은 단연 유시민씨였습니다. `말과 글`이 어떻게 일치할 수 있는지 보여준 유시민씨의 말을 글로 정리해봤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것은 물론 개념이 꽉 들어찬 스피치를 볼 수 있습니다.
<중 략>
1. 같은 내용을 5회 이상 반복한다 ===> 내용이 많은 것 같지만 질 보다 양, 토시 하나 안틀리고 반복되는 내용들은 어느 토론이나 마찬가지 2. 혼자만 아는 어려운 용어를 사용한다 ===> 지난번 매 토론마다 시청자들이 찾아 보지 않고는 결코 알 수 없는 전문적인 용어를 써서 말을 한다 3. 다른 사람의 의견을 단 1%도 공감하지 않는다 ===> 서로 상반된 입장에 있어도 최소한의 공통점은 있는데 오늘도 역시나 그시간에 1번 얘기 뿐 4. 자료 수집을 잘한다 ===> 자신쪽에 절대 유리한 자료 수집에 탁월하다 5. 자신이 불리하면 목소리가 커지고 은근슬쩍 넘어가 자신이 미는 내용을 또 반복한다 ===> `디워는 평할 가치도 없다`는 말에 방청객에서 `어느 작품이든 평가는 받아야 한다 아주 위험한 발언이다` 라고 했을 때 1번 내용을 다시 말하며 평가 했다 라고 넘어간다 6. 실수를 가장한 복선 ===> `황우`라고 말하고 죄송합니다 하며 원래 할 말을 한다 7. 짜깁기에 타고났다 ===> 황우석사태에 대해 언급, 뜬금없이 왜??? 8. 개인기에 능수능란 ===> `저와 충무로는 지하철 갈아타는 사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