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보는 미국, 미국이 보는 북한
- 최초 등록일
- 2012.12.07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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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런 상황에서 북한은 미국을 어떻게 바라볼까?
2. 반대로 미국은 북한을 어떻게 볼 것인가?
본문내용
이런 상황에서 북한은 미국을 어떻게 바라볼까?
북한에게 있어서 미국은 두려움의 대상이다. 한국전쟁 이래로 북한과 미국은 지속적으로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소련 붕괴이후 미국은 역사 이래 존재하지 않던 최강패권국이 됐고, 민주주의의 확장이라는 기조 아래 타국의 정권을 수차례 붕괴시켰다. 게다가 중국 이외에는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국가도 없을뿐더러, 부시 前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과 같이 중국에 대한 미국의 압박 수위 또한 매우 강력하다. 또한 이라크의 후세인과 리비아의 카다피가 축출당하는 모습을 똑똑히 본 북한정권은 극도의 두려움을 다시금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 북한은 이 문제를 최소화하고자 지속적으로 미국과의 국교를 수립하고 더불어 체제의 안전 또한 보장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또 반대의 관점에서 협상의 대상이자, 체제유지의 버팀목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겉으로는 민주주의의 전도자를 자처하지만 사실 미국은 철저히 자국의 국익에 따라 이중적으로 행동하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의 절대왕정을 옹호하는 모습 등) 북한에게는 ‘핵’과 더불어 ‘지정학적인 위치’라는 두 가지 무기를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