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과 지역이해
- 최초 등록일
- 2012.12.01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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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쁠 맞은 보고서 입니다.
조금만 수정하시면 좋은 학점 맞을 수 있으실 겁니다.
목차
1. 골프장 건설
2. 한반도의 지리적 위치가 주는 이점
3. 변강쇠가 옹녀가 선택한 지리적 위치
4. 선택 문제
본문내용
[수업내용 이해]
1. 골프장 건설이 서유럽에서는 Sustainable development에 버금가는 인간간섭인데 비해, 한반도에서는 환경파괴 및 오염을 일으키는 인간간섭으로 나타난다. 인간간섭의 양상이 두 지역간에 대조적인 모습으로 나타나는 이유를 서유럽과 한반도의 자연환경의 차이에 근거하여 논해보시오.
[타당한 근거와 출제문제의 방향에 적합한 논리성을 갖춘다면 강의 내용 이외의 자료에 근거해서 논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그 근거와 논리적 타당성이 약할 경우 답안 내용은 거의 인정되지 못합니다.]
골프장 건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골프장 건설로 인해, 지역의 경제를 살릴 수 있고, 관광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찬성의 입장과 골프장을 건설하게 되면 삼림이 파괴된다는 등의 부정적이 입장이 맞서고 있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골프장을 건설할 때, 환경이 파괴를 문제로 반대를 하는 일이 거의 없다. 같은 골프장 건설에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일까?
<중 략>
연오랑 세오녀 설화의 배경이 되는 때는 아달라왕 4년 이라고 한다. 이때는 서라벌이 주변 나라들을 정복할 때라고 한다. 연오랑과 세오녀가 살던 포항(영일만)은 경주의 항구로서 중요한 위치였다. 그렇기 때문에 정복 1순위 이었다고 한다. 이에 연오랑과 세오녀는 도망을 친 것이라고 한다. 이때, 연오랑과 세오녀는 해와 달의 사제라고 한다. 연오랑과 세오녀 이름에 있는 ‘오’는 까마귀 오(烏) 이다. 고대에 까마귀는 태양을 상징하는데, 권위와 권력을 뜻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연오랑의 ‘랑’ 이 ‘주인’을 뜻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는 세오녀가 비단을 짜서 신라에 보내는 부분이 있다. 당시 직조기술을 선진기술로서 상위계급만이 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즉, 서라벌과의 전쟁을 피해, 일월(日月)신을 모시는 부족의 일부가 바다로 도망친 것이다. 이때, 영일만에서 배를 타고 나가면, 해류와 강한 바람에 의해 오키섬에 가게 된다. 영일현은 한자식 표현으로 과거 근오지(斤烏支)현으로 불렸다. 근오지는 이두식 표현으로 우리말로는 도오지가 해돋이를 뜻한다. 또한, 경상도 사람들은 ‘기’를 ‘지’라고 읽는 방언 때문에 도오지는 실제 도오기이고 이것이 도기야라는 말의 어원이다. 이때, 근오지의 ‘오지’와 일본의 지명 오키와도 일치하여, 연오·세오가 일본에 건너가 나라의 이름을 자기의 신왕국의 명칭으로 삼았다고 추정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