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최초 등록일
- 2012.11.2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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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인것 같다. 주인공은 작은나무이다. 작은나무의 아버지가 1년전에 돌아가시고 얼마후에 어머니 마저 돌아가시게 된다. 그래서 장례식을 치룬 후에 작은나무의 양육권을 놓고 친척들끼리 서로 다투게 된다. 친척들 서로가 작은나무를 외면하고 서로 데려가려 하지 않았다. 다 크지 않아 앚기 어리기만 한 작은나무가 불쌍하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 같은 친척들을 보면서 인간이 너무 냉정하고 참 정 없이 매마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런 작은 나무가 너무 불쌍하고 가여웠다. 우려곡절 끝에 작은나무는 조부모님에게 맡겨진다. 조부모님은 대대로 이어온 위스키를 만들어 팔며 생계를 유지한다. 작은나무의 할머니는 매우 따뜻한 분이셨다. 처음 조부모님댓에서 적응 못하고 두렵고 쓸쓸해 했을때 옆에서 엄마처럼 작은 나무를 달래주고 위로해 준 분이 바로 작은나무의 할머니 였기 때문이다. 작은나무는 맑은 자연속에 살면서 날이 갈수록 제로키 인디언들의 삶의 방식을 익히며 할아버지께 위스키 만들는 방법을 비롯해 위스키에 관한 여러 가지 것들을 배우고 익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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