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_살리는_7가지_물건.
- 최초 등록일
- 2012.11.13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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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이한 물건들>
처음 책 이름을 보고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물건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해보았다. 하지만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1가지 자전거뿐이었다. 나는 7가지까지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 책을 펴보고 7가지가 무엇인지 목록을 쭉 읽어 보았다. 목록에는 자전거, 콘돔, 천장 선풍기, 빨랫줄, 타이국수, 무당벌레, 공공도서관이 있었다. 먼저 자전거를 읽기 시작하였는데 역시 자전거는 흔히 들을 수 있는 얘기들이 쓰여 있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맞는 이야기 같았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는 자전거 도로 시설도 잘 돼 있어서 사람들이 타고 다녀도 불편이 없어서 괜찮겠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도로 상황이 여의치 않다. 군데군데 자전거 도로가 있어도 그 근처에 주차를 해놓아서 다니기 불편하다. 사람들은 모두 자전거가 자동차보다는 에너지 절약도 되고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은 하겠지만 환경 시설이 여의치 않아서 실천으로 옮기기까지는 어려울 것 같다. 두 번째는 콘돔이었다. 이것은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처음에는 읽으면서 이게 왜 지구를 살릴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사실 내가 생각하는 콘돔은 고무를 그냥 잠깐 쓰고 버리는 물건 정도로 쓰레기가 될 물건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아!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콘돔은 성병과 임신, 그리고 인구 폭발을 동시에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콘돔을 만들 때 사용되는 자연산 고무 라텍스는 합성고무와는 달리 생태적인 피해가 훨씬 적고, 콘돔 한 개를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고무의 양도 아주 적다고 한다. 자동차 바퀴 하나에 들어가는 고무로 1100개의 콘돔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놀라운 사실이었다. 이것을 읽을 때는 이것이 신기했는데 나머지들을 읽어가면서 콘돔만이 신기한 것이 아니 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나는 빨랫줄도 맘에 들었다. 우리 집에는 건조기가 없어 항상 빨래를 빨랫줄에 널어놓는다. 나는 지금까지도 이것이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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