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 칸트의 인간론
- 최초 등록일
- 2002.12.01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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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철학적 인간학]
[칸트의 인간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칸트는 그의 저서 『순수이성비판』에서 세계에 대한 인식 적인 관계에 있어서의 인간의 능력을 세 가지로 보았다. 그것은 감선, 오성, 및 이성이다 칸트는 이 세 능력을 하나씩 차례로 다루었는데 '선험적 감성론'에서 그는 정신이 부과하는 그리고 결국 모든 감관적 내지 지각적 경험에 있어서 드러나는 감성의 형식들을 논하였다. '선험적 분석론'에서는 정신이 모든 경험에 대해서 만족시키기를 요구하는 오성의 범주를 논하였다. 그리고 '선험적 변증론'에서는 이성의 이념을 논하고 있는데 이성이 관념이란 그것을 사용하는 가운데 정신이 경험을 넘어서서 사물들 자체를 알려고 하는 유혹을 받게 되는 그러한 것이다. 또한 『실천이성비판』에서는 실천에 있어서 인간을 올바로 인도할 수 잇는 원리들을 고찰하고 있다. 이러한 원리들이 참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 왜냐하면 안다는 것은 현상세계에서 되어지고 있는 것에 국한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칸트는 왜 인간에게는 그가 도덕법칙을 의식하고 도덕법칙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결의하게 하는 능력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종종 그 법칙으로부터의 이탈을 부추겨 다른 준칙을 받아들이게 하는 성향이 존재하는가에 관하여 감성은 그 자체만으로는 오류의 근원이 아니며 오성은 그 자체만으로는 진리의 근원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순전히 감성적이기만 한 존재 예컨대 하등동물에게는 인식이란 것이 없다.
참고 자료
1.남기영 외 4명 ≪인간이란 무엇인가≫ 민음사, 1998.
2.W.S. 사하키안 ≪윤리학의 이론과 역사≫ 덕영사, 2001
3.스털링 P. 램프레히트 ≪서양 철학사≫ 을유문화사, 2001
4.문성학 ≪칸트와 윤리학≫ 한국칸트학회편, 서울:민음사, 1996.
5.한자경, 『칸트와 초월철학-인간이란 무엇인가』, 서울:서광사,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