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관(생활신조)과 인생목표(삶의 목표)
- 최초 등록일
- 2012.10.15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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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생관 직업관입니다
목차
(1)나의 인생의 목표
(2)나의 인생의 직업
본문내용
내 현재 전공은 조경이다. 단지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가 아닌 “Landscape architecture”, 즉 경관을 설계하는 사람이다. 최근 나는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주관한 JOP-징검다리 프로그램에 3등으로 입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농업생명과학대학 내의 13개 과마다 대표 한 팀을 정해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하고 계시는 각 과의 선배님들을 찾아가 해당과의 직업군과 여러 가지 직업소개를 함으로서 현재 공무원과 공사에만 치중되어 너무나 좁은 면만을 바라보고 있는 대학생들의 사고를 깨우쳐주자 라는 취지하에 시작되었다. 우리 조경학과 팀은 전국의 선배님들을 만나러 다니며 여러 가지 정보도 듣고 조언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었다. 그중 여주의 한 골프장에서 조경관리파트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님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선배님은 나에게 “내가만약 너 나이 때로 돌아간다면 무모한 도전을 한번 해보고 싶어. 난 대학을 다닐 때 그저 부모님의 권유와 주위사람들의 단편적인 이야기만 듣고 설계, 아니면 시공 이두가지만 바라봤거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생각도 해보지 않고 너무나 늦게 나의 길을 선택한 것은 아닌지 후회가 된다. 선배가 지금 너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겁내지 말고 부딪쳐보았으면 해. 해보고 싶으면 해봐. 너 나이 때는 부딪치고 깨질 때이니까.”라는 말을 해주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정말 한번 부딪쳐보자 라는 심정으로 이제까지 전북대학교 조경학과 선배들이 진출하지 못한 골프장설계 쪽에 관심을 가지고 현재 여러 가지 정보와 그에 합당한 자질을 갖추도록 노력하는 중이다. 난 이제 실패가 두렵지 않다. 부딪쳐서 깨지고 넘어져도 아직은 젊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젊음을 가지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이후로 나는 연구실에도 들어가고 지금 하고 있는 큰사람 프로젝트도 참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