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진리 독후감,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12.06
- 최종 저작일
- 2015.04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완전한 진리'를 읽고 6000자 이상 작성한 서평입니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창조, 타락, 구속, 완성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책을 읽었습니다.
기독교 도서를 읽는데에 어려움이 있거나, 책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때 이 서평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리스도인은 문화 전체를 구속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도록 부름 받았다!’ 라는 문장을 보자 마자 이 책은 기독교인이 지녀야 할 자세에 대해 설명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다. 독일 루터교 가정에서 태어난 저자 낸시 피어시는 젊은 시절 기독교 신앙에 회의하며 또 다른 진리를 찾아 방황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런 면에서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기독교가 ‘믿어야 되니까 믿어야지’ 라는 인식이 아니라, 진짜로 자신이 왜 믿는지 자기 자신에게 늘 역동적인 질문을 던지며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느꼈다. 또, 성경의 진리가 인생과 온 우주에 대해 답하고 설명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진리임을 발견했다고 한다. 과연 이 말이 사실일까? 정말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하나님이라는 분의 실체가 존재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아직 나는 비기독교인 으로서 의구심도 있고 의문도 많다. 그리고 이미 초등학교6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해 오면서 내 머릿속엔 의도치 않게 과학시간에 배워왔던 진화론적 사고가 뿌리 잡혀 있다. 그렇기에, 사실 한 번에 전적으로 ‘신앙심이 생겨간다’ 라고 확언하지를 못하겠다. 하지만 내 주변사람들의 행실과 나에게 대해 주는 태도를 볼 때, 그리고 나보다 훨씬 똑똑하고 학업 적으로 발전한 분들도 믿는 것을 보고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믿는 것이라면 나도 한번 쯤 마음을 열고 노력해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아직 완전한 진리를 잘 모르는 독자로서 기독교에 대해 내가 아직까지 얼마나 잘못 알았고,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려 한다.
세계관이란 용어는 독일어 단어‘Weltanscba-uung’를 번역한 것으로, 세계를 보는 방식이란 뜻이다. 어떤 사람들은 세계관이란 섭렵해야할 또 하나의 학문적주제로 여기며 ‘방법론적’ 전략으로 생각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효과적인 행동주의를 위한 도구로 취급한다.
참고 자료
완전한진리/ 낸시피어시/ 복있는사람 /200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