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쓰기-객관성칼날
- 최초 등록일
- 2012.10.1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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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는 평소에 자신의 생각이 타당한 것이라고 포장할 때 ‘객관적으로... ...’라는 식의 표현을 하면서 이야기의 서두를 꺼낸다.
과연 진정한 의미에서 ‘객관성’이란 무엇일까...
목차
1. 서론
- 들어가기
- 시대적 배경
2. 본론
3. 결론 (느낀점)
참고문헌
<객관성의 칼날>∥찰스 길리스피∥새물결(2005)
본문내용
1. 들어가기
우리는 평소에 자신의 생각이 타당한 것이라고 포장할 때 ‘객관적으로... ...’라는 식의 표현을 하면서 이야기의 서두를 꺼낸다. ‘객관성’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로서 ‘객관적이다.’라는 말을 찾아보면 ‘자기와의 관계에서 벗어나 제3자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보거나 생각하는 것‘ 이라고 나온다. 즉, 객관성이라는 것은 자신의 주관에 치우쳐서 그릇된 사고를 하지 않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적으로 객관적 사실들을 일깨워준 여러 과학자들이 나온다. 뉴턴. 갈릴레오, 데카르트, 베이컨, 다윈 등등... ... 그 때문에 처음에 이 책을 보기 전의 감흥은 단순히 성공한 과학자들의 전기문을 한군데에 책인 인줄 알았다.
하지만 나의 예상과는 달리 이 책은 객관적인 체계를 성립한 과학자들의 이야기이다.
<중 략>
3. 결론 (느낀점)
이번과제를 통해 과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한번 더 생각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과학 분야에 종사하든 안하든, 이 사회에 지도적인 인사든 아니든 간에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도 과학에 대해 무관심 할 수는 없다. 과학은 현대인 모두에게 반드시 풀어야 할 ‘화두’인 것이다.
저자 역시 “비록 지식이 위험할지라도 무지는 더욱 위험한 것이며, 과학에 수반된 악을 감소시키는 것은 과학의 후퇴나 퇴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을 보다 잘 이끌어 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과학이라는 것은 끊임없이 그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갖고, 비판을 갖아야만 하는 특성을 가진 학문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더욱 실감나게 알 수 있었다.
특히 개인적으로 ‘객관성의 칼날’이란 책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안겨다준 책이었다. 어쩌면 이 책의 저자는 표면적으로는 과학이라는 큰 학문을 가지고 ‘객관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심도 있게 파고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일상생활 속에서 내지는 사회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객관적인 태도와 생각’은 너무나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