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 최초 등록일
- 2012.10.07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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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한글은 그 어느 글자들보다 읽히기 쉽고 쓰기 편리한 글자로 한글 해득률이 거의 100%로 달한다. 그러나 그만큼 맞춤법이 지켜질까? 그러나 아쉽게도 그렇지가 않다. 막상 철자법, 띄어쓰기, 표준말 따위를 꼬치꼬치 따져 가면 잘 지켜지는 경우가 매우 드물며 심지어 국어국문을 전공하는 학생들까지 맞춤법을 지키는 경우는 드물다. 왜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걸까? 필자는 그 이유를 바로 맞춤법 조항에 있다고 말하고 싶다. 조항 자체가 너무 어렵게 되어 있으며 심지어 예외조항까지 수두룩하다. 예외 조항이 많을 경우 그것은 더 이상 예외 조항이 아니다. 어떤 조항은 예외 조항에 또다시 예외조항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인용)한 사회의 구성원들의 생활을 보다 알차고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바른 글쓰기라고 하는 데에는 이론이 없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바른 글쓰기는 한 민족의 문화적 수준을 가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바른 글쓰기를 위하여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맞춤법이 제대로 잘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왜냐하면 글이란 시간적, 공간적으로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글 쓰는 사람의 뜻을 전달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글 쓰는 사람이 글을 쓰는 방식과 글을 읽는 사람이 글을 읽는 방식이 다르다면 제대로 뜻이 전달될 수 없기 때문이다.
<중 략>
이 사항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첫째: 보조 용언은 ‘-게,-고,-지’로써 형성되는 합성 용언은 그 수가 드물어 구별하기 쉬우나 ‘-아,-어’는 그수가 많아서 합성 용언과 보조 용언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보조 용언과 합성 동사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음으로 붙여 쓰게 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예를 1.들면 따라가다, 놀아나다, 내버리다, 돌아보다 (합성동사)
2. 죽어 가다, 겪어 나다, 가 버리다. 만져 보다.
같은 경우 1의 단어들은 이미 하나의 단어로 굳은 말인데. 2는 본영어 + 보조용언의 구조로 된 구로서 두 개의 단어로 처리된다. 따라서 원칙적인 면에서는 띄어 써야 하지만 단어가 가지는 문법적인 차이를 정확하게 구분해 띄어쓰기에 적용하는 것은 힘들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게,-고,-지’로써 형성되는 합성 용언은 그 수가 드물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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