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례본의 자모체계와 <한글맞춤법>의 자모체계를 비교

소개글

"해례본의 자모체계와 <한글맞춤법>의 자모체계를 비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훈민정음 해례본, 한글맞춤법의 자모체계 및 배열순서
2. 전탁음과 경음
3. 단모음과 이중모음

Ⅲ. 결론

본문내용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라는 뜻의 훈민정음은 오랜 변화를 거쳐 지금의 ‘한글’이 되었다. 한글은 한나라의 글 이란 뜻으로 1913년 주시경에 의해 만들어진 명칭이다. 이처럼 명칭과 함께 자모의 변화와 기준이 변하였는데 이를 <훈민정음 해례본>과 <한글맞춤법>을 비교하며 알아보고자 한다.
이와 같은 차이는 시대상과 사람들의 문자 및 언어생활, 일상적인 삶의 양식 등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이를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현대에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언어가 된소리화를 막기 위해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지정했지만, 많이 사용하는 짜장면도 결국 표준어로 인정한 사례를 보더라도 언어는 그 시대의 일상적인 면까지 모두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훈민정음 해례본의 자모 체계와 현행 한글 맞춤법의 자모 체계를 비교하고 변화된 부분을 알아봄으로써 한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훈민정음28자모 [訓民正音二十八字母]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blog.naver.com/faithbelief/80018080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