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창조적 성경교수법 교회교육
- 최초 등록일
- 2012.09.2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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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적 성경교수법의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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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목회자로 부름 받은 많은 신학생들이 있다. 그들은 설교자로, 목자로 부름을 받았다. 많은 전도사들이 강단에서 설교를 한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는 청중들에게 더 많은 것을 전하지 못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성경을 가르치고, 제자반을 운영하고, 성경 파노라마 등의 프로그램으로 그 부족함을 채우려고 노력 중이다. 나 또한 그러한 고민과 노력을 하는 이들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초등학생, 소위 ‘초딩’이라고 불리는 그들과 함께 성경을 공부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편함’과 ‘엄격함’의 불균형, ‘자유’와 ‘구속’의 고민 등, 그들을 즐겁게 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 이 두 마리 토끼를 잡느라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하지만, 가장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어려운 점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다. 제자반 시간을 즐겁게 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는 것은 처음의 그것보다 몇 배나 어려운 일이었다. 그들은 지금도 학교에서, 학원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었다. 이 책은 그 가르침에 대한 모델링을 제시한다. 이 책이 가장 잘 된 점은 이 책이 설명하는 교수법 그대로, 나를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이미 하나의 임상실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단계 1 성경 연구
학생들을 어느 한 수업에 연관시키는 것이 그들을 성경과 연관시키는 것과 같을 수는 없다. 성경 교수에서 권위란 교사의 기술이나 채택된 방법론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오직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진리 그 자체로부터만 나온다.
성경: 성경의 필요와 성경의 본질
성경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창조되었고, 존재하는지를 알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그것은 곧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두 가지 면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첫 번째는 ‘내재적 관점’이다. 사람이 자신 안에서 하나님을 찾는 결과로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말한다. 두 번째로 ‘초월적 관점’이다. 이것은 피조물 안에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두 가지 면에서 다 하나님을 알 수 없게 지어졌으나, 그것은 우리의 상태와 조건 때문이다. 그런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 계시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특별 계시를 통해 실제로 우리는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
성경은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는 책이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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