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아들을 읽고서

등록일 2002.11.28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사람의 아들이란 작품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가졌다. 이문열씨는 왜 이 소설을 쓰게 되었을까? 또 그가 얻으려고 한 것은 무엇일까? 아님 그는 이 소설을 통해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나 했을까?

『사람의 아들』, 이 작품은 민요섭의 신에 대한 생각을 그리고 있다. 그의 죽음을 쫓는 형사의 모습은 그저 그의 생각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소설은 남경사가 찾아내는 민요섭의 행적들과 그의 노트들을 보여줌으로써 민요섭이라는 사람이 지녔던 기존 기독교의 윤리에 반하는 생각들과 질문을 보여준다.

또 이 작품은 액자소설이다. 그러나 그 형태가 단순하지 않다. 작가는 남경사가 찾아내는 민요섭과 조동팔의 이야기를 액자로 보여주며 그 안에서 또 민요섭의 노트 속에 보여지는 아하스 페르츠의 이야기를 또 한번 액자로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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