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ur Miller의 Death of Salesman/ 세일즈맨의 죽음 요약

소개글

Arthur Miller의 세일즈맨의 죽음 요약입니다
1막,2막,레퀴엠으로 구성되있습니다.

목차

1. 1막

2. 2막

3. 레퀴엠

본문내용

1막
60세가 넘은 외판원 윌리 로먼이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으로부터 극은 시작된다. 윌리는 집에 오는 도중에 차 사고를 낼 뻔한 일을 부인 린다에게 이야기한다. 그러자 린다는 그에게 차라리 뉴욕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워드사장에게 말해보라고 권유한다. 그러나 그는 뉴잉글랜드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으로 부인의 말을 무시하고 34살인데도 자립하지 못하고 농장에서 일하며 적은 돈을 받는 큰아들 비프에 대한 이야기와 집주변에 변한 경치, 차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의 아들에 대한 기대는 아주 강해서 비록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아들이 성공 할 것 이라고 믿는다.
장면은 비프와 해피의 침실로 옮겨진다. 해피가 비프에게 아버지의 부주의한 운전과 그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 또한 아버지가 형의 안정되지 않은 삶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비프는 동생에게 자기에게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던 올리버회사를 떠난 이유는 공을 훔쳤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중 략>

장면은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린다는 아버지를 두고 온 두 아들을 경멸하듯 나무란다. 윌리는 집마당에 사온 씨앗을 심고 있었다. 그러면서 윌리는 또 과거 속 벤과 이야기를 한다. 즉, 정신 분열 적인 상태가 해고당한 뒤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윌리는 자살을 해서 보험금을 타 비프에게 아버지의 위대성을 마지막으로 보여줘야겠다고 벤에게 밝힌다. 이렇게 윌리가 횡설수설하고 있을 때 비프가 등장해 그 동안 무능력하고 방탕한 삶을 산 것은 아버지의 잘못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이라며 아버지를 안고 운다. 이러한 비프의 행동을 아버지에 대한 사랑으로 간주한 윌리는 아들에게 보험금을 물려주고자 자동차 사고로 자살한다.

참고 자료

Arthur Miller, Death od Sales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