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07.08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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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주의 여러 문화를 체험 하고 난 후 답사 보고서를 쓴 것입니다.
목차
1. 답사장소
2. 답사 건물 구조
3. 답사장소의 역사
4. 용도와 특징
5. 답사를 한 후에 대한 나의 느낀 점
6. 답사 당시 찍은 사진
본문내용
전주 객사의 역사
종목 : 보물 제583호
분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
지정일 : 1975.03.31
시대 : 조선시대
객사는 고려·조선시대에 각 고을에 설치하였던 것으로 관사 또는 객관이라고도 한다.
객사는 고려 전기부터 있었으며 외국 사신이 방문했을 때 객사에 묵으면서 연회도 가졌다.
조선시대에는 객사에 위패를 모시고, 초하루와 보름에 궁궐을 향해 예를 올리기도 하였으며, 사신의 숙소로도 이용하였다.
전주객사는 전주서고를 지은 뒤 남은 재료로 조선 성종 2년(1471)에 서익헌을 고쳐 지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에 세웠음을 알 수 있다. 객사의 정문은 주관을 앞면으로 하여 내삼문·중삼문·외삼문이 있었으나 원래의 내삼문 안쪽으로 축소되었다.
신주를 모셔두는 방인 감실에는 궐(闕)자가 새겨진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국왕에 대하여 예를 행하기도 하였고(망궐례), 조정에서 사신이 오면 이곳에 묵으면서 임금의 명령을 전하기도 하였다.
전주객사는 중앙에 주관이 있고 좌우에 동·서 익헌, 맹청, 무신사 등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주관과 서익헌, 동익헌, 수직사가 남아있다. 주관 앞면에는 ‘풍패지관(豊沛之館)’이라는 액자가 걸려 있다. 이것은 전주객사를 일컫는 말로서, 전주가 조선왕조의 발원지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객사의 용도와 특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