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부화 실험으로 보는 발생과정 연구 Report
- 최초 등록일
- 2012.07.06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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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달걀 부화실험을 하기전 전반적인 배아부터 성체까지의 발생과정에 대한 실험원리, 이론을 기입하였으며 계란의 부화 실험을 21일에 걸쳐서 한 기록이 있습니다. 실험 원리와 실험 방법 실험 결과까지 모두 기입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실험 제목
2. 실험 목적
3. 실험 원리 (발생이란)
3-1. 초기 발생
3-2. 후기 발생
3-3. 닭의 발생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5-1. 발생 기록노트
6. Discussion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1. 난할의 과정
:> 수정란은 분열을 하여 세포의 수를 증가시키는데, 체세포 분열과는 달리 분열속도는 빠르고 분열기 사이에 생장기가 없어서 분열에 의해 새로 생긴세포 즉 할구들은 점점 작아진다. 이러한 분열을 난할이라고 한다. 난할의 과정에서 제 1난할은 동물극 (극체가 나오는 쪽이며, 난황이 적게 분포한다)에서 식물극 (난황질이 많은 쪽)을 잇는 수직면 즉 세로의 방향으로 일어난다. 그 결과 할구는 2개가 되므로 이것을 2세포 기라고도 한다. 제 2난할은 제 1난할면과 직각으로 역시 세로의 방향으로 일어남으로 할구수가 4개인 4세포기가 된다. 제 3난할은 적도면 근처에서 제1, 제2 난할면에 대해 가로의 방향으로 일어난다. 이를 위할이라 하며 8세포기가 된다. 8세포기 이후의 난할은 경할과 위할을 교대로 반복하면서 진행된다.
<중략>
9일째는 태아가 움직이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는 발생에 있어 태아의 근육과 신경계가 발달을 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제 곧 주요기관의 발생이 진행될 것을 의미한다. 날개와 다리 부분이 조그마하게 분화를 시작함이 관찰되었고, 흰색의 부리 같은 모습도 확인이 되었다. 오른쪽 사진에서 태아를 감싸는 투명한 양막이 관찰되었고, 그 주위로 혈관이 많이 퍼져있음이 관찰 되어 물질대사가 활발하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었다.
<중략>
* 21일째
:> 우리 조는 더 이상 사용할 계란이 부족하여 다른 조의 부화를 관찰할 수밖에 없었다. 21일 째는 이론적으로는 부화가 되었어야 하나 처음에 delay가 됨에 있어 늦춰진 것 같다. 알이 거의 태아로 가득 차있고 기실은 전보다 더 커져있다. 양수 등이 감소했다고 하나 관찰이 되지 않았고, 배아가 커져서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띄었다.
참고 자료
http://kr.wikipedia.org/wiki/development
http://en.wikipedia.org/wiki/earlydevelopment
http://en.wikipedia.org/wiki/latedevelopment
발생생물학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_history_home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omanyal?logNo=40071339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