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현재 우리가 바라보는 모택동의 공(功)과(過)
- 최초 등록일
- 2012.07.05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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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받은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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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혹은 마오쩌둥이라 불리우는 이 지도자는 후대에 와서도 중국인과 외국인 모두를 통틀어 평가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정치인이다. 독재자 혹은 중국발전의 선구자, 중국인의 아버지, 중국의 정신적 지주 등 모택동에게 붙어 다니는 수식어는 참으로 다양하다. 어느 한 가지 수식어를 정답이라고 말 할 수 없듯이 모택동이 행한 정책에는 공(功)과 과오(過誤)가 모두 존재하고 있다.
21c 현재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바라볼때는 모택동은 과연 어떤 인물일까? 나는 이번 시험을 통해 모택동 관련 서적과 논문을 읽고 내 생각을 써내려갈라고 한다.
모택동, 그가 아무리 위대한 정치인이라 할지라도 ‘독재자’라는 오명은 벗을 수가 없다. 1958년에는 정치,경제,사회,군사 등 생할 모든 측면에서 하나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인민공사로 전 농촌을 재편하는 ‘대약진 운동’에 들어갔다. 모택동은 선동가이고 선생이고 혁명의 지도자였으나 좋은 행정가나 경영인은 되지 못했다. 이는 모택동이 펼친 정책에서 잘 드러나게 된다. 1958년에는 정치 경제 사회 군사 등 생활 모든 측면에서 하나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인민공사로 전 농촌을 재편하는 대약진운동에 들어갔다. 또 1966년부터는 사회제도를 사회주의화한 데서 더 나아가 인간 자체를 사회주의화하기 위한 문화대혁명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이 부분은 지금에 볼 때 큰 실패였다고 평가된다. 우선 공업과 농업분야에서 기계제 대 경영의 여건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소 경영을 무리하게 합작체제로 전환한 것은 오히려 작업의 의욕과 능률을 크게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소규모 소매분야까지 국영체제로 전환한 상업분야에서는 더 말할 것도 없었다.
참고 자료
모택동 사상과 중국혁명
마오쩌둥: 실천론 모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