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아이 영화
- 최초 등록일
- 2012.06.29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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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과 관련된 영화와 책을 읽고 쓴 소감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책 <딥스>의 줄거리
‘딥스’라는 책에 나오는 딥스의 부모님은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되어 아이를 낳게 되었고, 딥스의 엄마는 자신의 일을 관두게 되었다. 그렇기 떄문에 딥스의 부모님은 항상 딥스에게 따뜻한 사랑을 주기보다는 항상 딥스의 능력을 실험하였다. 딥스의 부모님은 딥스가 뇌에 이상이 있고, 딥스가 정신 지체아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딥스는 진짜 자폐아가 아니다. 단지 정신적으로 너무나 크게 상처받아 세상과 자신 사이에 벽을 쌓고 만 가엾은 아이였던 것이다. 그러던 중 이런 딥스의 모습을 안타까워하시던 유치원 선생님들께서 딥스를 위해 임상심리학자인 A선생님께 놀이 치료를 부탁하게 되고, A선생님께서 흔쾌히 딥스의 치료를 맡아 주게된다.
<중략>
여러가지 편견들을 생각해보면 먼저, 우리는 보통 장애인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장애인”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고정된 틀 안에 그들을 넣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체적 장애가 인생의 장애는 아니다. 실제 장애인이면서 비장애인보다 더 많은 것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스키를 타는 장애인, 최고봉인 히말라야를 등반하는 장애인, 장관도, 판사도, 변호사도, 국회의원도 있다. 비율로 따져보아도 비장애인 가운데 특출한 사람이 되는 확률보다 장애인 가운데 특출난 사람이 되는 확률이 더 높은 것 아닐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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