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

소개글

로마건축의 대표작중의 하나인 판테온의 건축 과정 및 건축적 의의 파악

목차

-로마건축의 시대구분

-판테온

-판테온의 구성요소들

-비례

-판테온의 건축과정

-판테온의 구조

-판테온의 건축사적 의의와 영향

본문내용

판테온의 구성요소들
포치(porch)
로마 건축에서의 정면성이 고려되고 있는 직사각형 현관 입구.
공간은 내부와 외부 사이의 전이 공간으로 사용된다.
초기 정면 기둥은 원래 아그리파가 세운 10주식의 신전이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하드리안
황제 때 8주식으로 변경되었다.
기둥의 형식은 오더중의 하나인 코린트 오더를 사용했으며 엔타시스 양식을 도입했다.
-전면 8주기둥, 차열은 2열 4주 형태 총 16주로 구성
-기둥높이: 15.13m 밑지름: 1.5m 윗지름:1.27m
엔타블레취어에는 아그리파 명문이 새겨져 있으며 박공지붕의 정면은 포치의 웅장함을 더해주고 있다.
-너비: 34m 깊이: 26.5m 지붕구배: 30。
출입문은 높이 13m 폭15.1m의 둥제 쌍여닫이문으로 되어있다.

드럼(drum)
원통형의 벽체는 거대한 돔을 받쳐주기 위해 두께가 6.1m이고, 공간 내부 지름은 42.20m이다.
이 두꺼운 벽체는 내부는 콘크리트 외면은 벽돌로 쌓아졌다.
실내 축으로 벽체를 이용하여 정북 양원 1개 동서축단 주변 양원 2개소, 대각선축 구형 4개소 모두 7개소의 앱스(Apse)가 있고 여기에는 높이:0.6m의 코린트식 원주가 2개씩 있다.
돔(dome)
43m에 이르는 내부 직경은 이전에 알려진 어떠한 돔을 가진 건물보다 길었으며, 약 1,300년 뒤에 플로렌스(Florence)성당의 돔이 건설 될 때까지 최고로 남아있었다.
로마식 벽의 건설의 일반적인 방식은 영구적인 벽돌형틀사이에 콘크리트 구체를 부어넣는 것이다.

비례
건물의 치수는 부분적이긴 하나, 조화 비례를 따르고 있다. 그 내부 공간은 직경 43.60m의 구체를 이루고 있다. 이 공간의 전체 높이와 직경은 1:1비율이다. 원통의 높이는 전체 높이에 대해 1:2이며, 2:3이라는 비율이 포티코의 주간 넓이와(좌우 기둥 간 넓이=중앙 기둥 간 넓이) 또, 로툰다 내부에 있어서도 벽 분할의 비율에서 조화를 발견할 수 있다.

판테온의 건축 과정
판테온은 그 당시의 기술을 집대성하여 건립하였다고 할 수 있다. 건립과정에서 제기되었던 문제는 돔의 크기를 감당해내기 위한 원형 내력벽의 건립과 그 내력벽의 자중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이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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