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2.11.24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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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순서 *관람 장소까지의 여정, 관람물을 보게 된 동기
*공연(또는 전시)의 소개
*관람 내용
*감상 및 소개
본문내용
이번 여름 방학엔 외국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그래서 숙제도 못할 것 같았지만 다행이 내가 묵고 있던 집의 아줌마와 함께 공룡 박물관으로 견학을 하게 되어 무사히 숙제 한 가지는 끝마치게 되었다.
내가 여행 갔던 캐나다의 에어드리시는 시골 마을처럼 교통 수단이 없었다. 그래서 아줌마의 차를 타고 1시간 정도 달린 끝에 박물관에 도착했다. 차를 타면서 밖을 구경했는데 우리 나리와 다르게 5km전부터 길 한복판이나 가로등 위에 공룡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공룡 마을인가? 궁금하기도 했지만 우리 나라보다 홍보정신이 더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 공룡 박물관.... 말 그대로 공룡에 관한 모든 것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처음에 들어섰을 땐 먼저 기념품 가게가 보였다. 이것저것 사고 싶었던 나는 빨리 가서 사길 원했지만 여기 온 목적은 그것이 아니었으므로 관람을 한 다음 구경하기로 했다.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은 대체로 조금했다. 컴컴해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으나 오직 희미하게 켜진 불빛이 나에겐 큰 희망이었다. 공룡 박물관인데 한참을 들여다 봐도 공룡이 없었다. 왜 그럴까? 여기 저기 구석구석 찾아보는데 모든 것이 다 공룡에 관한 것들뿐이었다. '아~ 외국은 이런 면이 다른 것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중요한 건 끝 부분에 나온다는 말이 들어맞았는지 나중이 되서야 공룡들이 나가는 문 밖까지 전시되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