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중국의 트랜드에 맞춰 우리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2.06.20
- 최종 저작일
- 2006.06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중국을 진출하는 우리기업들은 대개 웃으면서 들어가 울고 나오는 경향을 띄고 있습니다.
그 애로요인과 변화하는 중국 경제 트랜드에서 전략을 담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부: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과 유의해야 할 점
o웃고 들어가 울고 나오는 기업들
o中 투자 철수기업 78%가 5년 못넘겨
o세제문제와 판로개척, 중국진출 우리기업의 최대 애로요인
o중국 비지니스 체크 포인트 10가지
2부: 변화하는 중국의 경제 트랜드
o몰려오는 중국 기업들: 핵심 기술과 글로벌 경영 역량을 사수하라
o신소비대국으로 가는 중국: 보보스를 능가하는 차보스를 잡아라
3.결론
본문내용
1.서론
2002년 이후 우리 기업 최대의 해외직접투자 대상국으로 떠오른 중국. 새로운 ‘황금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국내 기업들이 이들 국가에 앞 다퉈 뛰어드는 이유는 매력적인 투자환경과 엄청난 잠재시장 때문이다. 국내의 어려워진 투자 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현지에서 패배의 쓴잔을 드는 기업도 늘고 있다. 1부에서는 패배의 쓴잔을 드는 우리 기업의 상황을 실제 사례를 곁들여 살펴보고 우리 기업이 유의해야할 점을 소개할 것이다. 더 나아가 2부에서는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경제 트랜드를 소개함으로써 중국의 현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여 우리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2.본론
-1부-
웃고 들어가 울고 나오는 기업들
중국 광둥(廣東)성 푸산(佛山)시에 있는 포스코 현지법인 이재원(李在源) 부사장은 최근 푸산시 당국으로부터 “지분 6.2%를 되찾아가라”는 연락을 받았다. 포스코 현지법인이 올해 들어 250만달러의 순익을 달성하는 등 정상궤도에 오른 만큼 시 정부가 더 이상 지분을 갖고 있을 이유가 없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이 부사장은 “98년 처음 진출할 때는 시 정부가 지분을 요구해 다소 오해를 했다”고 털어놨다. 시 정부가 일정 지분을 가지려 했던 것은 무엇보다 책임감을 갖고 포스코 현지법인의 정착을 돕기 위해서였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푸산시는 공장 설립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직접 처리했다. 2개월마다 한번씩 공장을 방문해 애로점을 꼼꼼히 메모했다. 공장 입구의 도로 신호체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자 하루 만에 시정했다.
참고 자료
중국을 알면 황금이 보인다 - 이창영,고명옥 한국경제신문 중국경제신문
현대 중국 - 한중사회과학연구회 동아일보
2010 대한민국 트렌드 - LG경제연구원 한중교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