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의 배당요건

소개글

리츠의 배당요건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개요

2. 일반 배당

3. 과세대상연도 종료 후의 배당지정 절차(Late Dividend Elections)

4. 부족액 추가배당 절차(Deficiency Dividend)

5. 기타 배당절차

6. 4%소비세(Excise Tax)

본문내용

(1) 배당요건상의 최소배당금

리츠는 배당지급공제액을 계산하기 전의 과세기준소득의 90% 이상을 배당하여야 한다. 초과비현금소득과 순양도소득은 리츠가 배당하지 않을 수 있다.
최소배당금액 = 배당지급공제(deduction for dividends paid)액을 공제하기 전의 리츠의 과세기준소득(REITTI, Real Estate Investment Trust Taxable Income)의 90% + 압류부동산으로부터 발생한 세후 순이익(net income)의 90%(납세액제외) - 초과 비현금 소득(excess noncash income) - 순양도소득(net capital gain)
위의 최소 배당금지급요건 규정을 위반시에는 리츠의 자격이 박탈된다. 그러나 이에는 예외가 있어서 리츠가 전년도에 최소배당금지급 규정위반으로 부과된 4% 소비세를 납부하고 난 후 현금부족으로 인해 최소 배당금지급이 불이행된 경우에는 최소 배당금지급 규정적용이 배제된다.
주주에게 배당되지 않고 리츠가 보유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일반법인과 같이 법인세율이 적용되어 과세된다. 배당액이 리츠의 과세기준소득에 근거하여 계산되지만, 그 계산된 배당액은 리츠의 수익(earnings and profits)에 근거한 가능한 배당이어야 한다. 리츠의 수익이 과세기준소득보다 낮아 배당액을 충당하기에 부족한 경우가 발행할 수 있고 실제로도 발생한다.
90%의 배당금지급 규정은 실질적으로 리츠가 10%의 과세기준소득을 유보할 수 있는 여유를 주고 있다. 그러나 현금흐름(cash flow)의 측면에서 보면 감가상각비 액수가 채권의 원금상환과 자본투자 액수보다 큰 경우에는 실제 현금흐름이 리츠의 과세기준소득보다 더 많을 수가 있게 된다. 왜냐하면 감가상각비 공제는 계산상의 비용이지만 현금유출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경우 리츠는 최소 배당금액보다 더 큰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