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 최초 등록일
- 2012.05.27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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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탈리아의 통일과 안정은 어떻게 이룰 수 있는가? 에 대한 대답으로 마키아벨리는강력 하고 전제적인 ‘군주’를 제시했다. 사회 혼란을 잠재울 수 있는 사람은 군사력과 지도력을 가진 전제 군주라는 것이다. 마키아벨리는 사회 혼란의 해결점을 일인 독재의 강력한 군주에서 찾았고, 이러한 군주에 대한 논의가 바로 `군주론`의 핵심적인 내용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첫째로 군주론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원병과 혼성군과 군주 자신의 군대에 대한 것이다. 마키아벨리는 `군주는 자신의 군대를 져야만 자신의 지위와 국가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탈리아에서 권력을 상실한 통치자들은 모두 `군사적 취약성`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 마키아벨리의 주장이다. 그의 주장을 더욱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모든 국가가 반드시 닦아야 할 터전은-그것이 새로운 군주국이든 낡은 군주국이든 또는 혼합된 군주국이든-훌륭한 법률과 강력한 군대이다. 훌륭한 법이 없는 곳에 강력한 군대가 있을 리 없으며, 반대로 강력한 군대가 있는 곳에 반드시 훌륭한 법률이 생기기 마련이다. 현명한 군주는 언제나 원병에 의지하는 것을 피하고 자국의 군대에 의존하며, 남의 병력에 의하여 숨을 거두느니, 차라리 자기 나라의 병력에 의하여 패배하는 것을 택한다. 자기의 군대를 갖고 있지 못한 군주는 결코 안전할 수 없으며, 따라서 일단 역경에 처하게 되면 스스로 이를 방위할 힘이 없어 요행수만 바라게 된다. 자신의 힘에서 우러나지 않는 권력이나 명성만큼 못미덥고 덧없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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