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발전론] 한국의 경제발전과 GNP의 관계

목차

Ⅰ. 서론
Ⅱ. 한국의 경제 발전 과정
Ⅲ. GNP측정의 문제
Ⅳ.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경제는 지난 40여 년 간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룩하였다. 인구는 두배, 1인당 국민소득은 1백50배, 자동차 등록대수는 8백44배 증가하였다. 정말 놀랍게 변했다. 그동안 한국의 변화는 다른 나라가 1백년을 고생해도 해낼 수 없었던 "기적" 바로 그것이었다. 일제로부터 해방돼 지난 48년 나라를 세우긴 했지만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굶주린 국민 2천만 명에 변변한 볼펜 한 자루 만들지 못하는 1인당 국민소득 67달러(53년기준)의 최극빈 농업국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60년대 이후 경제발전으로 GNP는 72년 1백억 달러를 넘고 86년 1천억 달러를 넘었으며 1990년대 초반에는 OECD 평균소득의 1/3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이로 미루어 볼 때 비록 GNP측정에 여러 가지 한계점이 있긴 하더라도 GNP와 경제발전은 비례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GNP성장률은 선진국에 비해 기복이 매우 심하고, 최근에는 1997년의 IMF사태로 인해 GNP성장률이 둔화되면서 감소세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보유자원이 없어서 무역에 의존해서 경제발전을 해야 하는 우리나라는 수출여건에 따라서 경제발전이 좌우된다. 그러므로 무역에서 경쟁력 있는 산업을 육성해서 GNP를 늘리고 경제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