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리] 토네이도
- 최초 등록일
- 2002.11.21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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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트위스터 (토네이도)란?
2. 토네이도의 파괴력
3. 국내의 토네이도
4. 토네이도와 코리올리
본문내용
1. 트위스터 (토네이도)란?
트위스터란 회오리 바람으로 일반적으로 토네이도라고 한다. 모든 폭풍 중에서 가장 변덕스러운 것은 토네이도이다. 이것은 스페인어에서 뇌우를 뜻하는 트로나다(Tronada)를 어원으로 한 이동성 선형풍(旋衡風)이다. 고·저기압 같은 대기 순환은 넓은 지역에 걸쳐 느리게 진행되는 반면, 선형풍은 반경이 작고 각속도가 클 때 발생하며 회전의 방향이 일정하지 않고 회전 방향에 상관없이 중심부는 저기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토네이도를 회오리 바람 또는 용오름이라고도 한다.
회오리 바람현상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어디서 왔는지 모르게 갑자기 바람이 휭하니 불면서 뽀얀 먼지를 일으키는 현상, 이것이 바로 회오리 바람이다.
토네이도(Tornado)는 평균지름이 250m가량 되고 높이가 수백 미터나 되는 거대한 회오리 바람이 불면서 , 동시에 천둥번개에 엄청난 소나기까지 쏟아지는 격렬한 폭풍우라고 연상하면 된다.
토네이도의 풍속은 어떤 경우에 측정이 불가능할 때도 있다. 왜냐하면 엄청나게 빠른 바람으로 풍속계 자체가 풍압을 이겨내지 못하고 터지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