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 최초 등록일
- 2012.05.24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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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경철의사의 경제학서적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Ⅰ. 첫 장을 떼기 전
Ⅱ. 책을 펴고
Ⅲ. 책을 덮고
(그외 세부목차 있음)
본문내용
Ⅰ. 첫 장을 떼기 전
1. 왜 나는 이 책을 ‘읽었는가’
졸업을 앞두고 금융증권법을 수강하게 되었다. 따로 금융이나 증권에 흥미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몇 년 간을 법학만을 공부하다보니 타분야에 꽤 무지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사고를 넓힐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생각보다 어려웠다. 대학입학 후 처음 경제학수업을 듣던 날 엄청 집중해서 겨우 이해했던 수요공급곡선의 악몽이 떠오르면서 시험은 어떻게 보려나 여러 가지 생각을 하던 찰나, 대체과제를 제출한다고 해서 경제학서적을 읽기로 했다.
2. 왜 나는 이 책을 ‘선택하였는가’
읽어본 적이 없는 분야의 서적을 고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더군다나 내 기준에서는 경제학을 공부한 글쟁이들이 쓴 책이 아닌, 체계적인 지식을 습득한 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해할만한 책이 필요했다. 그러다가 이 책을 발견했는데, 본인만 모르고 있을 뿐 굉장히 유명한 사람임을 뒤늦게 알았다. 본명보다 시골의사라는 별명이 더 유명한 외과의사가 쓴 책이다. 옛말에 ‘한 가지를 잘하는 사람은 다 잘한다’는 말이 있는데, 저자같은 사람을 말하는 듯싶다.
Ⅱ. 책을 펴고
1. 나는 부자인가
왜 저자가 이 책에서 부자경제학, 부자의 철학·논리라는 단어를 선택했을까 싶었지만 책을 읽고나면 어렴풋이 알 수 있다. 저자는 부를 축적한 부자가 되자는 의미가 아니라, 부자는 대개 투자에 성공하는 판단을 하며 빈자는 투자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판단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듯하다. 저자가 말하는 부자란, 기본적으로
참고 자료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박경철, 리더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