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인권, 관용에 관한 교재 개발 논의
- 최초 등록일
- 2012.05.1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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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덕 덕목 중 인권과 관용에 관련되어 도덕과 교재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으며 개정된 교육과정이 어떻게 변하였고 달라진 부분이 무엇인지를 적었다.
그리고 만약 내가 인권과 관용을 중심으로 도덕과 교재를 구성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서술하였다. 충분한 그림자료와 보충자료를 토대로 만들었으며 23쪽 정도의 리포트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 교과서 분석
1. 인권
▶5학년 5단원. 서로 존중하는 태도
▹ 단원목표 : 다른 사람의 권익을 존중하는 생활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고, 이를 생활 속 에서 실천하는 태도를 갖는다.
▹ 차시목표
1차시 : 가) 다른 사람의 권익을 존중해야 하는 까닭을 안다.
나)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권익을 존중하는 태도가 왜 중요한지 그 까닭 을 안다.
2차시 :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권익을 침해받았거나, 다른 사람의 권익을 무시한 적이 없는지 반성해 본다.
3차시 : 가) 다른 사람의 권익을 존중하는 행동을 실천한다.
66~67쪽에서 효은이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한 사람의 권익이 침해당하는 상황이 아니라 효은이가 권익을 침해당하고, 또 효은이가 다른 사람의 권익을 침해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에는 열심히 면서도 다른 사람의 권익보호에는 무관심한 상반된 태도를 보이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다른 사람의 권익을 존중해야 하는 까닭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또한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도록 하고 앞으로는 다른 사람의 권익을 존중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잘 구성되었다고 생각한다.
69쪽에서는 친구를 따돌리는 경우, 별명을 마구 부르거나 겉모양을 보고 놀려 대는 경우, 다른 사람이 질문할 때에 비웃거나 놀리는 경우에 대해 내가 위와 같은 경우를 당한다면 어떻게 하여야 좋을지 발표해보는 활동을 한다. 실제생활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한 것은 좋으나 이것은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국한되는 아쉬움이 있다. 자신의 권리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1차시에 이어서 다시 한 번 숙지시키면 좋을 것 같다. 따라서 내가 이런 경우를 당했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자신이 그러한 행동으로 다른 사람의 권익을 침해한 적이 없는지 함께 반성해보는 활동을 추가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내용을 1차시에 하기 보다는 3차시에 하면 친구의 권익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는 활동을 하는데 잘 연결될 것 같고, 그것을 실천하기에도 적절할 것 같다.
70~71쪽은 여자여서 남자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할 때 무시를 당했던 희경이의 이야기인데, 여자라는 이유로 권익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좋기는 하지만 현실성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쉽다. 이 내용을 확장하여 약자라서 권익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더하면 좋을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