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답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05.1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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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남지방 답사 보고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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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PM 12:45 ~ PM 1:38 점심
시간관계상 포항제철에 들리기 어려워서 포항제철에 대한 설명을 버스에서 들었다. 철광석과 역청탄, 석회석을 이용하여 제철공업을 하는데 수출과 수입이 유리한 곳인 항구에 입지하게 된다. 또한 제철공단은 물론이고 그와 관련된 기업체들이 몰려있다고 한다. 어렸을때 경주로 수학여행을 와서 포항제철을 둘러보았었는데 그때 봤었던 용광로와 공장의 모습들이 다시금 생각났다.
> PM 2:40 ~ PM 3:44 호미곶
호랑이 꼬리라는 뜻의 호미곶은 일본에서 우리나라를 ‘토끼’에 비유했을 때의 토끼꼬리에 해당된다. 이곳에는 오른손과 왼손의 동상이 있었고 그 옆에는 이곳이 호랑이의 꼬리라는 것을 알려주기라도 하듯 호랑이의 모습이 있었다. 해돋이 관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리고 등대박물관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신기하게 생긴 등대와 집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예쁜 곳도 있어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 그리고 풍력발전기가 있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인지 발전을 하고 있지 않아서 아쉬웠다.
> PM 4:02 ~ PM 4:35 구룡포
주상절리
영일만 부근의 신생대 제 3기층이다. 이곳에서는 석유도 발견되었지만 채굴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채굴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주상절리가 나타나서 관찰을 하였는데 한쪽으로 누워있는 모습이었다. 이는 바다에서 육지로 치고 올라오는 모양이었고 항상 일직선의 주상절리만 봐왔기 때문에 신기했다. 주상절리를 찾기 위해 한참을 걸었는데 바다의 광경이 너무 멋있었고 길가에 오징어를 말리는 모습도 인상 깊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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