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대 골목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01.17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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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광역시 근대 골목길 일대를 답사하고 쓴 보고서 입니다.
(진골목~화교거리~약전골목~이상화, 서상돈 고택)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진골목
2. 화교 거리
3. 약전 골목
4. 뽕나무 골목
5. 서상돈, 이상화 고택
Ⅲ. 결 론
본문내용
대구읍성은 1590년(선조 23년)에 토성으로 조성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파괴되고 말았다. 그 후 1736년(영조 12)에 관찰사 민응수가 이를 다시 석성으로 쌓았다. 축조 당시 읍성의 규모는 둘레가 2,124보(약2.68km)이고, 높이는 서남쪽이 18척(3.78m), 동북쪽이 17척(3.57m)이었으며, 성의 동서남북에 4개의 정문과 동서에 2개의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1906년 당시 관찰사 박중양은 대한제국 정부의 허가도 없이 일본인의 요구대로 읍성을 헐기 시작하여 1907년 4월 완전히 철거하고 말았다. 이때 나온 흙과 돌은 주로 오늘날의 중구 도원동 일대를 비롯하여 동문 밖의 저지대를 매립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일부는 조경석이나 건물의 주춧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로써 전통적 성곽도시였던 대구의 모습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오늘날 대구광역시는 과거의 성벽과 골목을 중심으로 근대의 역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골목길 투어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래에서는 답사지를 대구광역시 일대의 근대 골목길로 선정하여 답사를 다녀온 후의 보고서를 서술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